양주 수십만 원 먹튀 50대…1년 전 출소한 '전과 100범'
작성자
admin
작성일
2022-10-31 07:25
조회
1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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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집을 돌아다니며 양주 등 수십만원 어치를 먹은 뒤 계산하지 않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(25일)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(상습 사기)로 A(55)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A 씨는 오늘 오전 2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술집에서 혼자 35만 원 상당의 양주와 안주를 먹은 후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
앞서 어제 오후 8시쯤 동구 계림동 한 노래방에서도 돈을 내지 않고 술과 음식 등 22만 원어치를 먹은 혐의도 받습니다.
비슷한 전과가 100건가량 있는 A 씨는 최근 무전취식으로 교도소 복역 후 출소한 지 1년밖에 안 된 상황에서 비슷한 범행을 또 저질렀습니다.
경찰 조사에서 A 씨는 "돈은 없는데 술을 마시고 싶어 그랬다"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경찰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고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
출처 : SBS 뉴스
원본 링크 : 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45175&plink=ORI&cooper=NAVER&plink=COPYPASTE&cooper=SBSNEWSEND
술집을 돌아다니며 양주 등 수십만원 어치를 먹은 뒤 계산하지 않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(25일)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(상습 사기)로 A(55)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A 씨는 오늘 오전 2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술집에서 혼자 35만 원 상당의 양주와 안주를 먹은 후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
앞서 어제 오후 8시쯤 동구 계림동 한 노래방에서도 돈을 내지 않고 술과 음식 등 22만 원어치를 먹은 혐의도 받습니다.
비슷한 전과가 100건가량 있는 A 씨는 최근 무전취식으로 교도소 복역 후 출소한 지 1년밖에 안 된 상황에서 비슷한 범행을 또 저질렀습니다.
경찰 조사에서 A 씨는 "돈은 없는데 술을 마시고 싶어 그랬다"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경찰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고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
출처 : SBS 뉴스
원본 링크 : 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45175&plink=ORI&cooper=NAVER&plink=COPYPASTE&cooper=SBSNEWSEND